티스토리 뷰

NC로고

NC소프트 소개

1997년 김택진 회장에 의해 창립 된 NC 소프트는 단기간에 게이머들의 주목을 이끌어 내며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회사중 하나입니다. NC 소프트는 초기 단계에서 부터 혁신적인 게임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998년 출시된 리니지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게이머 사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구현하기 어려운 높은 자유도와 복잡한 경제시스템을 통해 초기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NC 소프트는 해외 진출에도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리니지 2와 길드워 등을 미국과 유럽시장에 진출 시키며 크게 성공을 맛보기도 했으며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매출 구조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꿈꿨습니다. 

 조금의 공백 뒤에 출시된 블레이브 소울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전성기는 모바일에서 이루게 되었습니다.  리니지 M과 리니지 2M등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한 때 회사의 주가가 미친 듯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NC소프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가상현실들을 적극 도입한 게임을 꿈꾸며 빠르게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성공은 첫 성장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혁신적 게임 개발이 대표적인 것이지만 이후= 세계 시장으로 진출, 다변화 된 매출 구조 등을 통해 안정성을 이루어 냈다는 것도 크게 평가 해줄 만합니다. 

 

NC소프트의 발전 과정

NC소프트는 1997년 김택진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처음 회사를 설립 할 당시만 하더라고 김택진 회장은 단순한 인터넷 소프트 웨어 개발을 목표를 회사를 설립하였지만 발전하는 인터넷 시장을 바라보며 그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도전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겨우 1년 뒤인 1998년에 야심차게 리니지라는 게임을 개발해서 시장에 출시 함으로 NC소프트는 대기업으로 갈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리니지 성공 이후 NC 소프트는 국내의 1000만이 넘는 유저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꾸었습니다. 지속적은 게임 개발을 통해 2000년대 초반 리니지 2와 길드워 등을 출시하였고 미국 시장과 유럽시장에 진출 하였습니다. 특히 길드워는 북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1년에는 명작 블레이드 & 소울을 내어 놓으며 다시금 MMORPG시장의 황제라는 이름을 한국에서 거머 쥐었습니다. 

하지만 달콤한 성공도 잠시 그들에게도 침제기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출시하는 게임마다 혹평을 받으며 게임 순위에서 밀려났고 대기업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그들은 가라 앉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NC 소프트는 모바일 게임시장으로 진출 하면서 크게 부활 했습니다. 리니지 M 과 리니지  2M 등이 게이머들의 과거 향수를 자극하며 보란 듯이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NC 소프트의 발전은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충분 했습니다. 게다가 후발 주자들의 세계 시장 진출의 문턱을 낮추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습니다.

 

NC소프트의 부정적 측면

NC소프트는 명실 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중 하나로 게임 산업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피해 갈 수 없는 부정적 견해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4가지 정도로 그 부정적 견해를 압축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1. 지나친 과금 유도로 인한 정책에 대한 비판 

게임 내 아이템 구매와 과금 시스템이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공정석을 해치며 유저로 하여금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부정적 비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2. 경영 방식의 논란

회사의 운영이 일부 경영진의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매우 높으며 해당 경영진들이 단기적인 이익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는 직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는 의견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3. 노동 환경에 대한 비판

이 부분은 해당 산업에 대한 특징이 반영된 부분입니다. NC 소프트의 복지는 괜찮은 편이나 해당 산업의 특징상 과도한 근무 시간과 높은 스트레스가 따라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4. 신작 게임에 대한 소홀함 과거를 우려 먹는다는 비판

모바일 게임에서도 그렇고 NC소프트는 리메이크 버전이 아닌 완전한 신작에서는 지속해서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주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첫고 해당 기업 이미지에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많은 성공을 거둔 NC 소프트 이지만 이러한 비판을 수용하고 앞으로 혁신하고 나아간다면 더욱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 리니지가 출시 되었을 때 처럼 시장에 충격을 안겨 줄 수만 있다면 세계시장의 선두에 설 만한 자격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