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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의 소개
현대 자동차는 한국 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이라는 근현대사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으로 공부하는 하나의 기업으로 명실상부 한국 10위 안에 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발 자동차 제조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현대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1967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설립 당시 기술력의 부족으로 인해 주로 저렴하고 실용적인 모델을 생산하여서 판매 하였고 이후 꾸준한 기술 발전으로 이제는 고급 자동차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조명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개발에도 앞장서며 전기차, 수소차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데 이는 전 세계 여러라의 수요에 맞춰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연구 개발 센터를 운영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최초의 자동차는 1976년 일본의 미쓰비시와 기술 협약으로 출시한 포니었습니다. 1976년부터 90년 까지 생산한 이 포니가 성공을 하게 되면서 현대자동차의 발판이 마련되었고 이후 1980년대에는 엑셀을 출시 미국시장에 진출하게 되면서 세계적 기업으로써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에는 이제는 국민 자동차라고 불리는 쏘나타와 아반떼 같은 모델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고의 자리를 굳히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밀레니엄 시대에 들어서며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고급차 브랜드를 독립 출시 하며 럭셔리카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고, 현재 제네시스는 고급차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 현대자동차는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카 기술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 현대자동차도 늦지 않게 기술 혁실을 시도 하고 있다는 것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점점 한국 시장뿐 아니라 세계적인 연구 개발 인프라를 확장하고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루어진 성과를 미루어 볼 때 이는 단순히 기업의 성공을 넘어 한국 경제가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좋은 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모델
현대 자동차는 지금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트랜드를 따라가기 위해 수많은 차종을 생산하고 또 사라지기를 반복 해왔습니다. 이번에는 현대차의 역사에 따라 출시 된 차 종과 간단한 이력을 알아 보겠습니다.
단종된 차량
1. 포니 :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독자 모델로,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특히 한국 자동자 산업의 기념비적인 차량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남미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스텔라 : 1983년 출시된 중형 세단으로 포니의 후속 모델로 출시 되었습니다. 현대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1997년까지 꾸준히 판매가 되었던 차량입니다.
3.프레스토 : 1985년 출시 1994년까지 생산된 소형 세단 경제적인 가격과 우수한 연비로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4.엑셀 : 1985년 출시 200년까지 생산된 소형차로 현대차의 글로벌 시장을 발판을 만들어 준 핵심 역할을 한 모델입니다.
5.스쿠프 : 1988년 출시 1995까지 생산된 스포츠 쿠페종으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젊은층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6.티뷰론 : 1996년 출시 2008년까지 생산된 스포츠 쿠페로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스쿠프의 후속작으로 성공적인 역활을 했습니다.
7.갤로퍼 : 1991년에 출시 2003년까지 생산된 SUV모델로 오프로드 시장을 겨냥하여 우수한 내구성을 주목 받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8. 베라크루즈 : 2006년 출시 2015년까지 출시 된 대형 SUV이며 고급SUV시장을 타겟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10. 아슬란 : 2014년 중대형 세단으로 고급화 전략으로 출시 되었지만 판매 부진으로 2018년 단 4년만에 단종된 비운의 모델
11. 아토스 : 1997년 출시 2014년까지 생산 된 경차로 여성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12. 트라제XG : 1999년에 출시 된 미니밴으로 2008년까지 생산되고 단종 되었다. 가족 단위의 이동을 고려해 생산 되었지만 다른 모델에게 밀려 빠르게 단종 된 편이다.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차량
1. 아반떼 : 국민 중고차로 사랑받는 아반떼는 1990년에 처음 출시되어 우수한 연비와 이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현재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감가가 안되기로 유명하며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차량입니다.
2. 소나타 : 1985년 처음 출시되어 국민 차로 불리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젊은 층부터 노년 층까지 누구가 사랑하는 차량입니다.
3. 그랜저 : 1986년에 처음 출시되어 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부의 상징과 같은 차량이었습니다. 최근 한국이 성장하면서 그랜저 또한 국민 차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 i시리즈 : 2007년 준중형 해치백으로 i30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시장보다는 유럽시장을 겨냥해서 만들었고 국내에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출시된 i40의 경우에는 가성비 차량으로 수요가 있었습니다.
5. 투산 : 2004년 처음 출시 되면서 오프로드인듯 도시의 감성과도 맞아 SUV를 처음 입문하거나 세단에서 차를 바꾸는 경우에 많이 선택을 했던 차량입니다.
6. 싼타페 : 2000년에 가족 단위의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제품.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안전과 더불어 승차감에 중점을 두었고 주로 아기가 있는 30대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7. 팰리세이드 : 2018년에 출시 된 대형 SUV로 그전 베라크루즈의 실패를 완벽히 뒤엎으며 성공하였습니다. 연비는 좋지 않지만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는 차량입니다.
8. 코나 : 2017년 출시 되어 수요가 없어 망하는 듯 하다가 전기차 버전인 코나 일렉트로닉이 나오며 다시 재조명 받은 차량입니다. 가성비가 좋아 수요가 꽤 있는 편입니다.
9. 아이오닉 시리즈 : 2016년 친환경을 모토로 출시된 아이오닉 시리즈는 점점 기술이 발전하며 최근에는 택시 시장에도 많이 보입니다. 실제 탑승해본 결과 외국의 전기차에 비해 떨어진다는 느낌이 없었으며 발전해나가는 최신 기술의 업데이트도 빨라 소유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10.넥쏘 : 현대차에서 야심차게 내놓았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부진한 느낌 입니다. 수소연료전지차라는 특 장점이 있지만 아직까지 상용화 되려면 인프라 확충이 절실한 모델입니다.
현대차의 실적
현대차는 최근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 말 기준 총 자산이 100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세계 시장 무대로의 도전이 이러한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작년 말 기준 분기당 매출이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 또한 15% 증가해서 안정적인 기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신차의 출시와 전기차 판매 확대 SUV충성 고객들의 지속성으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이중 전기차의 성장은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제네시스라인 등을 통한 세계시장의 매출 증대가 크게 영향을 끼첫습니다. 판매량 또한 전년대비 45%나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UV 부문 또한 현대차의 성장에 공을 세웠습니다. 투산 싼타페 팰리세이드 같은 제품의 기존 충성 고객을 유지하며 특히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대는 앞으로 더 성장의 전망이 좋은 기업중의 하나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 혁신은 자율 주행기술과 커넥티드 카 기술 개발에 투자를 하며 자율 주행 레벨 4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현대 자동차의 최근 실적은 매우 좋은 편이며 이는 신차 출시, 전기차와 SUV의 매출증가등의 긍정적인 면이 있었고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첨단 기술 개발등의 다양한 측면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