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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로고

포스코 그룹 소개

포스코(POSCO)는 1968년 설립되어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성장하며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철강 제조업체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 고도 성장기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으며 국가 인프라 구축을 주도 하였으며 현재는 포항과 광양에 위치한 대규모 제철소를 통해 국내외 철강의 생산에 중심이 되었습니다. 

포스코는 초기 기술력의 부족과 자본의 부족에 허덕였지만 설립초기 부터 정부의 지원으로 자체 기술개발을 시작하고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도입하며 혁신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철강 산업을 기반으로 한 자본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계열사로써 포스코 인터네셔널, 포스코 건설, 포스코 케미칼 등등 이 있으며 에너지, 건설, 화학등 지속적은 사업의 확장을 시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철강으로만 유지되는 포스코 그룹이 아닌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력을 가지고 있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를 활요하는 등 친환경 철강 생산 기술을 선보이고 있어 세계의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세계의 관심이 친환경으로 돌아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정을 받으려면 필수적인 과정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포스코 그룹은 한국 경제 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그들의 노력은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수 있을 거라 기대 하게 됩니다. 

 

포스코의 발전 과정

포스코는 1968년 정부 주도하래 포항 제철소의 건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1973년에는 첫 로고를 선보이면서 연간 1백만톤의 철강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었는데 이는 설립 5년만의 정부의 쾌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1980년대에 들어서며 시장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광양제철소를 추가로 건설하며 생산 능력을 증가시키고 품질과 효율또한 개선했습니다.  포스코의 본격적인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은 1990년대에 시작되었습니다. 해외의 철강 회사들을 선별해서 합작과 인수 합병을 통해 공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포스코는 현제는 세계 최대의 철강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철강 하나만 보고 달리는 모습이 아니라 사업을 다각화 시키면서 점점 발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IT, 에너지, 건설등 다양화 된 사업 분야로 계열사를 늘리며 현재 주식시장에서도 포스코 계열사들이 여럿 상장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10년 이후에는 세계에서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게 되면서 탄소 배출이 심한 제조업에 대한 규제를 하려는 움직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에 살아 남기 위해 포스코는 친환경 철강 생산 기술을 개발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해당 기술을 통해 거대 생산 공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주도로 설립되어 이제는 한국의 주요한 축이 된 포스코의 지속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다양한 세계 정세의 변화에 발맞추려는 그들의 노력은 지속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모습의 증거로 보입니다.

 

포스코의 전망과 종합 정리

포스코의 전망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본다면 충분히 밝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들이 꼭 갖추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세계 철강 수요의 변동에 대한 적응입니다. 경제가 발전 하면 할 수록 성장은 둔화되며 최근에는 보호무역주의 강화등 세계적 이슈 또한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공급망과 생산 및 유통 체계를 최적화 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세계가 원하는 이슈인 ESG경영입니다. 탄소 제로화를 목표로 충분히 나아가는 듯 하지만 기술 혁신과 효율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니 필요할 것입니다. 해당 부분을 완벽히 해결 한다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어마어마 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 번째는 4차 산업 혁명 속에 제조업에도 이러한 기술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AI기술과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 분석등은 4차 산업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세상을 크게 변화 시키는 중입니다. 3차 산업 혁명까지 그랫듯 변화에 적응하고 적용하지 못 한다면 어느새 뒤쳐져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은 지속적인 투자와 신사업의 구상입니다. 세계적인 시장이 성장 둔화로 간다고 하지만 신흥 경제국 또한 앞으로 더 생길 것은 분명합니다. 아시아의 낙후 지역과 아프리카의 발전은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으로의 확장과 선점은 그 국가가 발전했을때 포스코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은 당연합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지금까지 포스코 그룹은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요구들에 대응 하기 위해 앞으로 한 발 더 빠르게 혁신하고 변화 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만 잘 수용하고 소화가 된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 경제의 중심축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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