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도요타 소개
도요타는 1937년 기이치로 도요타에 의해 설립되며 일본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며 화려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크게 성공하며 현재는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 제일의 자동차 제조 기업 중의 하나입니다.
도요타는 그들만의 독특한 도요타 생산 시스템(TPS)라는 것을 체계화 시켜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데 성공 했습니다. TPS란 적기 생산과 자동화를 추구 하여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 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시스템 입니다.
이후 도요타는 70년대까지의 성공을 발판으로 1980년대에 렉서스라는 브랜드를 독차 출시 하여 고급시장에도 진출하였고 지금까지도 그 품질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1997년에는 최초의 대량 생산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하며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였으며 이 여파로 인해 세계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 자리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차 등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며 지속적인 친환경에 대한 라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서 자율 주행 기술과 커넥티드 카 기술 개발도 세계 탑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 또한 도요타 생산 시스템을 통해 극도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추구 하며 발전 하는 중입니다.
도요타 발전사
도요타는 1937년 기이치로 도요타에 의해 설립되면서 초창기에는 트럭과 승용차를 생산하는 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로 인한 기술을 충분히 축척하고 1950년대에 이르어서는 도요타 생산시스템 (TPS)라는 그들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도입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발전 할 기초를 닦았습니다. 1970년대에서 1980년에는 도요타의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이 본격화된 시기 입니다. 주로 북미와 유럽에 가성비 있고 품질 좋은 차량으로 진출하여 현지 생산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특히 1980년대에는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까지 출시 하면서 시장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도요타의 기술혁신과 발전은 여기서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1990년대 후반에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드를 출시하며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주는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기술의 선두주자로써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의 유행을 주도 하며 확대했고 이는 지금에 이르어서는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에 대한 수요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속 가능한 경영과 미래 전망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 연료차등에 대한 투자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도요타나 렉서스등의 이미지가 단순히 감정적인 이유로 낮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지만 이미 도요타는 세계시장을 무대로 매우 성공적인 회사입니다. 그들의 실적은 매년 세계 5위 안에 들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1위를 여러번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압도적인 영업이익을 단순히 취하는 것이 아니라 재투자를 하는 데에도 서슴없는 도요타는 앞으로도 일본내에서 충분히 1위를 유지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정리 및 결론
지금까지의 도요타의 발전사를 본 결과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이 충분하며 이미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가 굳건해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4차 산업 혁명이 지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소비자들의 트랜드에 맞춰서 혁신하고 변화하는 일 또한 멈추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도요타는 최근 2050년까지 탄소 제로화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이 빠르게 시작되고 있어서 기술의 선두주자인 도요타에게는 다시 한 번 도약 할 수도 있는 엄청난 기회를 맞이한 것 으로 보입니다. 전기차와 자율 주행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였던 도요타는 비록 세계의 대세에 올라탔던 테슬라의 전기차에게 패배한 것 처럼 보이지만 자율 주행 기술과 커넥티드 카 기술에 있어서는 오히려 테슬라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자주 받기도 합니다.
앞으로 도요타가 추가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여타의 대기업처럼 자동차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으로의 진출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개발한 자율 주행 기술과 커넥티드 카에 관련한 기술을 따라 AI,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 산업, 로봇 산업, 건설업등 여러가지 미래 성장 산업 대한 투자를 한다면 더욱 거대한 기업으로써의 발돋음을 금세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